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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醉生夢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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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CDATA[http://blogpfthumb.phinf.naver.net/20110101_119/landy_1293861204958_yD2epu_jpg/%25BE%25C6%25BA%25A3%25BE%25DF%25B7%25CE-2.jpg?type=m2]]></url>
					<title><![CDATA[醉生夢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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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문화와 문명에 관한 이런저런 문제라면 어떠한 일이든 만사해결" <도쿄밴드웨건>]]></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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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9 May 2012 14:13: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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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엘올리브 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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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벌써 4년 전이다. 수영강변 엘올리브의 공사 현장을 지켜보며 그런 생각을 했었다. '누군지 몰라도 정신나갔군. 이 위치에 저런 레스토랑을? 
대체 부산의 사정을 알기나 한가? 조만간 울고 나가겠군' 그로부터 4년이 흘렀다. 우는 사람이 생기긴 생겼다. 헌데 '누구가'가 아니라 '내가' 운다. 이집 음식은 먹을 때 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저 감탄만이 아니라 너무 얄미워서 끝도 없는 질투심마저 불러 일으킨다. 감탄과 질투가 뒤섞여 속으로 운다. 작년 7월에 이어 4번째 포스팅이다. 특정 음식점을 두고 4번씩이나 포스팅 하는 것은 예전 해운대 '화수목'이후 처음이다. 화수목 사장님이야 내 절친이고, 하루가 멀다.......]]></description>
					<pubDate>Fri, 18 May 2012 06:58:42 +0900</pubDate>
					<tag><![CDATA[엘올리브가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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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카카오스토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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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최근에 카카오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은 너무 번잡스럽고, 사회적 관계를 강요 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이 안가더군요. 근데 이 카카오스토리는 아주 심플해서 좋습니다. 전화번호가 등록된 사람들하고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계지향적이지 않은 점 또한 마음에 듭니다. 말그대로 마이크로블로그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한 셈이죠. 블로그 포스팅을 워낙 길게 쓰는 습관이 들어서, 블로그로는놓치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짧은 생각과 이야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틈틈이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과 사진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런저런 일상적인 내용들은 빼.......]]></description>
					<pubDate>Thu, 17 May 2012 01:13:29 +0900</pubDate>
					<tag><![CDATA[이렇게쓰면,하루에포스팅10개도가능한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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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경남도민일보]]></category>
					<title><![CDATA['그림같은집'의 시대가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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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이번주부터 경남도민일보에 '아주문화적인세상읽기'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합니다. '문화칼럼'이라 소재 선택이 자유롭고, 원고지 8~9매 정도의 짧은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냉큼 물었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일꺼라 생각했는데 30매 정도의 긴 글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짧게 쓰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앞으로 식상하지 않은 않은 다양한 이야기로 2주에 한번씩 찾아 뵙겠습니다.  
'집은 이렇게 짓는 것이고, 사람은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요즘 TV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모 아파트 브랜드의 이미지 광고 카피다. 한동안 최고 몸값의 연예인을 앞세워 아파트 브랜드가 곧 신분인냥 계급사회를 조장하고, 이어서 첨.......]]></description>
					<pubDate>Wed, 16 May 2012 21:59:37 +0900</pubDate>
					<tag><![CDATA[경남도민일보,아주문화적인세상읽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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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김해 동이재, 곤드레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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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국토의 대부분이 산림인 우리나라는 식재료의 많은 부분을 산에서 구했다. 산은 그 자체로 엄청난 먹을거리의 창고였다. 춘궁기에는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기도 했다. 폭정을 견디다 못한 민초들은 산으로 들어가 밭을 일구며 살았다. 지금도 우리는 그 어느 민족 보다 다양한 식재료를 산에서 얻고 있다. 수 천년 동안 경험을 통해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할 것을 구분해 놓은 조상님들 덕분이다. 산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에는 각종 산나물, 버섯, 약초 등을 비롯해 오미자, 산수유, 구기자, 헛개, 산초 등의 약용류와 밤, 잣, 호두, 은행, 도토리, 머루, 다래, 복분자 등의 수실류 등이 있다.  
산에서 자.......]]></description>
					<pubDate>Tue, 15 May 2012 16:28:44 +0900</pubDate>
					<tag><![CDATA[곤드레밥,김해,삼계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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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REVIEW]]></category>
					<title><![CDATA[보이는 만큼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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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임응식 作 
우리나라 기록사진의 역사를 바꿔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때는 1953년, 장소는 서울 미도파백화점 앞이라고 한다. 정확히 언제 처음 이 사진을 봤는지는 기억 나지 않지만, 어쨌거나 아주 오래 전부터 꽤 자주 본 것 같다. 그때 마다 '그래 힘든 시기였지'하는 정도의 감상에 그치고 말았다. 얼마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임응식과 현국현대미술]展이 열렸었다. 지하철 역에서 우연히 광고를 봤다. 작가의 가장 대표작인 위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순간 '아뿔사! 그거 였구나...'하는 깨달음이 머리를 스쳤다. 그닥 남루하지 않은 옷차림, 자신의 표정을 감추기 위해 눌러쓴 듯한 벙거지, 그.......]]></description>
					<pubDate>Sat, 05 May 2012 04:19:55 +0900</pubDate>
					<tag><![CDATA[임응식,구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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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김해 포항물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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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부창부수 夫唱婦隨 남편은 원양어선과 상선을 타며 25년 세월을 바다에서 보냈다. 남편이 없는 동안 아내는 팍팍한 살림에 보탬이 될 요량으로 10년 넘게 식당일을 했다. 새천년이 되자 남편과 아내는 김해에 정착한다. 내륙도시인 김해에서 물회라는 생뚱맞은 음식으로 식당을 열었다. 주인장은 경험이 없고, 고객은 낯선 음식이니 잘될 턱이 없었다. 비라도 오는 날이면 하루 종일 먼산만 바라봤다. 어렵게 시작한 제2의 인생을 그렇게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전국의 이름난 물회전문점을 찾아다니며 자신만의 맛을 개발했다. 차츰 입소문이 퍼지는가 싶더니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더운 여름이면 물회를, 찬바람이 불면 물.......]]></description>
					<pubDate>Wed, 02 May 2012 18:02:38 +0900</pubDate>
					<tag><![CDATA[포항물회,김해,부원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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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동래 거대숯불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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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육류는 돼지고기다. 2009년을 기준으로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19kg으로 닭고기(9.6kg)와 소고기(8kg) 소비량을 합한 것 보다 많은 양이다. 2005년 이후 닭고기가 소고기 소비량을 추월하기 시작했지만 돼지고기는 1위 자리를 한번도 내준 적이 없다. 돼지고기는 크게 안심·등심·목심·앞다리·뒷다리·삼겹살·갈비 등 7개 부위(대분할)로 나눈다. 이를 다시 나누면 22개 부위(소분할)로 세분화 된다. 이렇게 다양한 부위가 있지만 한국인이 소비하는 돼지고기의 50% 이상은 삼겹살이다. 일반적으로 110kg인 돼지 한 마리에서 나오는 고기의 양은 50kg 내외, 이 가운데 삼겹살은 10kg 정도를 차지한다. 수요는 50%가.......]]></description>
					<pubDate>Wed, 02 May 2012 08:39:45 +0900</pubDate>
					<tag><![CDATA[이모님,죄송합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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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부산파라다이스호텔의 냉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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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사진출처 - 부산파라다이스호텔 
누군가가 그랬다."부산에서 냉면은 파라다이스호텔이 최고다.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누군가로부터 이 이야기를 들은 또다른 누군가가 취생몽사더러 그랬다."누군가가 그렇게 자신만만해 하는데, 한번 가봐야하지 않겠어?" 누구가와 또다른누군가의 평가는 나름 신뢰할만한 구석이 있다. 첫째 두사람은 모두 서울 거주자다. 직장 때문에 잠시 부산에 머무르는 처지다. 직업이 외식업과 아주 관련이 많은 탓에 냉면 맛 정도는 분간할 줄 아는 미각을 가졌다. 둘째 두사람은 모두 면옥향천의 순메밀막국수 애호가다. 이 미묘한 음식을 처음 먹자마자 맛있다고 표현했다. 이정도면 취생몽사군의 취향.......]]></description>
					<pubDate>Fri, 27 Apr 2012 05:04:44 +0900</pubDate>
					<tag><![CDATA[부산파라다이스호텔,가야,냉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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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김해 산정한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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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정식은 참 애매한 음식이다. 한정식이라는 형식은 일제시대 때 생긴 요릿집 혹은 요정에서 비롯됐다. 요정은 궁중요리를 한 상 가득 펼쳐 놓고 기생의 연주와 노래를 듣던 유흥의 공간이었다. 당시 요정을 출입한다는 것은 곧 부와 권력의 상징이었다. 1980년대 들어 외식업이 발달하자 요정의 술상은 일반인들도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고 '한정식'이라는 그럴듯한 이름도 붙었다. 부와 권력에 대한 욕망은 한정식 상차림으로 이어졌다. 음식의 내용보다는 그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했다. 질보다는 가짓 수를 채우기에 급급했다. 구성 또한 왜곡돼 한·중·일식은 물론이고 서양식으로 조리된 음식까지 상에 올랐다. 원.......]]></description>
					<pubDate>Thu, 26 Apr 2012 01:50:21 +0900</pubDate>
					<tag><![CDATA[산정한정식,구산동,김해시,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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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후쿠오카 야타이 사츠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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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후쿠오카 시내 중심가 텐진. 그 텐진 한복판에 있는 포장마차 '사츠마야(さつまや)'는 취생몽사의 단골집이다. 이집을 처음 알게된 게 벌써 8년 전이다. 포장마차 같이 허름한 술집들은 입지, 전통, 시설, 음식, 주인장 그리고 단골 고객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그 분위기의 정체는 편안함이다. 우리 동네에서 무려 300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지만, 일단 사츠마야에만 앉으면 집앞 포장마차에있는듯 편안하다. 그 편암함이 좋아 후쿠오카만 가면 이곳을 찾는다. 때로는 손님이 많아서, 때로는 장사를 일찍 접어서 튕기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죽어라 찾는다. 하여 오늘은 후쿠오카에 있는.......]]></description>
					<pubDate>Wed, 25 Apr 2012 07:09:28 +0900</pubDate>
					<tag><![CDATA[사츠마야,야타이,후쿠오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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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스토리텔링 특강]]></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81452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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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먼저 키워드검색이나 뭐 이딴걸로 본 포스팅과 연결되신, 그래서 스토리텔링과 관련해 뭔가 아카데믹하고 한큐에 끝낼 수 있는 내용을 기대하신 분이라면, 대단히 죄송스럽지만 낚이셨습니다. 그러니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오셨던 문으로 도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억울해서라도 한번 봐야겠다며 게기신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온갖 곳에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난무한다. 기업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한다며 호들갑이고, 지방자치단체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의 명소와 명물을 만들겠다며 야단법석이다. 스토리텔링 강의도 넘쳐나고, 블로그의 글쓰기 조차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한다며 강조한다. 최근에는 직업(직함)란.......]]></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2 06:18:20 +0900</pubDate>
					<tag><![CDATA[스토리텔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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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후쿠오카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전문점 킨사이야]]></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806457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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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9편에서 이노가시라 고로상의 점심 메뉴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다. 주걱으로 층층이 쌓인 스페셜 오코노미야키를 자르는 고로상의 이 야무진 표정. 뭔가 결의가 느껴지는 이 표정은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의 개성 넘치는 연기라기 보다는 오코노미야키를 자르는 일본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된다(사실 여부는 이 포스팅 마지막에 증명해 드리겠다).  성격 만큼이나 음식 평가 역시 간결한 고로상은 오코노미야키를 가득 우겨 넣고는 딱 두 마디 한다."호후호후(풍부풍부)""우마이우마이(맛있다맛있다)" 설명하려들지 않고 느끼게 하는 것. 그래서 그 음식을 먹어야만 직성이 풀릴 것 처럼 호기.......]]></description>
					<pubDate>Mon, 23 Apr 2012 03:45:01 +0900</pubDate>
					<tag><![CDATA[후쿠오카,오코노미야키,킨사이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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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농심 진짜진짜]]></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801403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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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마트의 라면 진열대 마다 앞니 빠진 듯 횡하니 비어있고, 어김없이 조속한 시일 내에 물량확보를 하겠노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던 적이 있었다. 어쩌다 그 공간이 채워지기라도 하면 또 순식간에 비워지기 일수였다. 너도나도 꼬꼬면을 먹지 못해 안달이었다. 한참이 지난 후, 그 광풍이 진정되고 나서야 꼬꼬면 맛을 봤다. 아연실색했다. 이딴 라면을 두고 그 난리였다 생각하니, 대한민국 국민이 집단최면에라도 걸린게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국민음식인 라면을 두고 설마하니 그렇게까지 판단력이 흐릴려질까 싶기도 했다. 그래서 그저 내 입맛에 꼬꼬면이 맞지 않을 뿐이라는 소극적인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꼬꼬면으로 시작된 하얀.......]]></description>
					<pubDate>Sun, 22 Apr 2012 13:23:11 +0900</pubDate>
					<tag><![CDATA[진짜진짜,농심]]></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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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김해 종가집해장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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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술자리의 시작은 누구나 동일하지만 그 끝은 천차만별이다. 1차에서 가볍게 끝내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2차 3차 차수를 거듭하며 끝장을 보는 부류도 있다. 가벼운 술로 감정이 취하는 수준이면 족한 무리가 있는가 하면, 주종을 가리지 않고 들이부어 정신과 육체가 모두 쩔어야 직성이 풀리는 무리도 있다. 차수나 주종이야 제 각각이겠지만 술꾼에게 있어 술자리의 마무리는 해장이다. 제대로 된 주당이라면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첫 잔을 들이켜는 순간, 무엇으로 숙취를 풀 것이냐가 조건반사처럼 떠올라야 한다. 숙취해소 음료 따위에 기대는 것은 얄팍한 선택이다. 효과는 있을지언정 풍류가 없다. 거기다 해장술까지 곁들인다.......]]></description>
					<pubDate>Wed, 18 Apr 2012 18:05:18 +0900</pubDate>
					<tag><![CDATA[종가집해장국,김해,삼방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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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염치있는 자가 버텨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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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65279;
뉴욕의 쿠킹하는 사회주의자http://blog.naver.com/frankbyon  19대 총선 결과에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또 하나의 비보를 접했다. '뉴욕의 쿠킹하는 사회주의자(쿠사)'님이 블로그를 닫는다 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몇 안되는 좋은 블로그가 사라진다니 가슴 한구석이 먹먹했다. 황교익 선생 역시 지난 밤에는 블로그를 닫고 싶었다 했다. 입맛까지 사라지는 이 지랄같은 현실에서, 한가하게 음식 타령이나 하고 있을 엄두가 나지 않으셨을 것이다. 쿠사님은 이번 선거의 결과를 두고 '우리 안의 유령' 탓이라 했다. 선거의 여왕이 어쩌고 저쩌고, 책임론이 어쩌고 저쩌고하는 동안 그는 누구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 놓았.......]]></description>
					<pubDate>Fri, 13 Apr 2012 02:14:10 +0900</pubDate>
					<tag><![CDATA[뉴욕의쿠킹하는사회주의자]]></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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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투표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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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현재시간 1시 30분
앞으로 4시간 30분
승부는 지금부터입니다.
하기만하면 이기는 싸움.
세상에 이렇게 쉬운 싸움도 없습니다.  -취생몽사-]]></description>
					<pubDate>Wed, 11 Apr 2012 13:29:22 +0900</pubDate>
					<tag><![CDATA[투표합시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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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말순씨의 닭곰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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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가끔 집에서 닭을 삶는다. 최소 1kg이 넘는 큼지막한 닭이어야 한다. 부재료는 특유의 누린내를 잡고 감칠맛을 살려주는 마늘, 대파, 대추 정도면 충분하다. 단골 가게에서 닭을 살 때 얻은 닭발 몇 개도 함께 넣는다. 닭발이 들어가야 진한 국물을 얻을 수 있다. 수삼, 황기, 엄나무 등은 닭 본래의 향을 누르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물을 넉넉히 잡고 최소 3시간 이상 때에 따라서는 5시간 정도 끓인다. 닭을 삶는 목적이 고기가 아닌 국물인 까닭에, 원하는 국물 맛을 위해서는 이정도 수고는 기본이다. 국물 맛이 충분히 우러났다 싶을 때 닭과 부재료를 모두 건져낸다. 이제 절발쯤 완성됐다. 닭곰탕을 만드는 것은 단순하지만.......]]></description>
					<pubDate>Wed, 28 Mar 2012 02:48:24 +0900</pubDate>
					<tag><![CDATA[사랑해요말순씨,김해시,대성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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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취생몽사 캘리그라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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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요즘 웃을 일이라곤 없는 제가 뜻밖의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건 작년에 지인께서 한국을 방문한 [심야식당]의 작가 아베 야로씨에게 직접 받아다 준 사인입니다. 저자 서명을 심심찮게 받았지만 아베 야로의 필체와 류상의 이미지가 선명한 이 사인은 특히 귀하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베 야로씨의 개성과 유머감각이 유감 없이 발휘된 '취생몽사'라는 네 글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포스팅을 통해 이 글자를 스캔하고 이미지를 따서 나의 타이틀로 사용하겠노라 밝힌적이 있습니다. 
근데 세상에~ 블로그 이웃께서 이걸 진짜로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머찌지 않습니까? 보.......]]></description>
					<pubDate>Sat, 24 Mar 2012 00:32:24 +0900</pubDate>
					<tag><![CDATA[덕분에,많이,즐거웠습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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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봄나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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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김해뉴스에서 취생몽사군과 이웃한 지면을 담당하고 있는 여기자가 부탁을 해왔다. 봄나물 취재를 하고 싶은데, 요리를 해줄만한 식당이나 전문가 섭외가 가능하겠냐는 거다. 이곳저곳 고민하다 장유 율하마을에 있는 '수선재' 주인장께 부탁을 드렸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 취재가 약속된 날. 굳이 동행할 이유는 없었지만, 나물 무치는 요령이나 좀 배워 볼 요량으로 따라 나섰다.  
헐~ 근데 이게 뭔일이람. 서너가지 나물 정도를 예상했건만, 이렇듯 번듯하니 봄 술상을 차려 놓으셨다. 다들 감탄사를 연발하느라 취재는 뒷전이다. 수선재 허진 대표 부부에게 또 한번 신세를 지는구나 싶.......]]></description>
					<pubDate>Thu, 08 Mar 2012 02:51:01 +0900</pubDate>
					<tag><![CDATA[수선재,김해,장유,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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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취생몽사견문록]]></category>
					<title><![CDATA[주정이 선생님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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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보기만해도 상대를 주눅들게하는 포스를 가진 분이다. 김해에서 두어 번 선생을 뵈었지만 쭈뼛쭈뼛 거리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다. 그저 나같은 범인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라고만 여겼다. 그러다 작년 가을쯤 드디어 술자리에서 선생을 뵈었다. 용감하고 씩씩하게 인사도 드리고 술도 한잔 올렸다. 술잔을 받아 든 선생께서 한 말씀 하셨다. "니, 글 좀 쓰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비로소 기가 살았다. 겁도 없이 마시고 떠들다 "선생님의 밥상 취재를 허락해 주십시오!"라며 들러붙기도 했다. 그후로 필름이 끝기는 바람에 허락을 하셨는지 않으셨는지는 모르겠다. 얼마전[김해뉴스]에 이러저러한 사정이있어 술을 제.......]]></description>
					<pubDate>Wed, 29 Feb 2012 04:06:52 +0900</pubDate>
					<tag><![CDATA[김해시,생림면,나전리,안금마을,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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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REVIEW]]></category>
					<title><![CDATA[드라마 고독한미식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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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두 번 뒷통수를 맞았다.  먼저 이 만화가 드라마로 제작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만화 [고독한 미식가]의 본질은 '미식'이 아니라 '고독'이다. 주인공의 독백으로 거의 모든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렇다고 산해진미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다. 내러티브가 없으니 드라마도 없고, 드라마가 없으니 재미도 없다. 게다가 [맛의달인]이나 [미스터초밥왕], 하다 못해 [심야식당] 만큼의 흥행을 거두지도 못했다. 이런걸 TV드라마로 만들겠다는 건 장사 안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두번째는 캐스팅이다. 설마하니 주인공으로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가 낙점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솔직한 얘기로... 
이런 이미지로 굳어져 있는.......]]></description>
					<pubDate>Wed, 29 Feb 2012 00:45:11 +0900</pubDate>
					<tag><![CDATA[쯔꾸네를먹으러갔는데,피망이없었다ㅠ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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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디테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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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5279; 
김해의 어느 중국집이다. 수타임을 강조하기 위해 면뽑는 장면을 공개하는 것이야 흔한 일이다. 정작 내 시선은 조금 더 앞에서 머물렀다. 발을 딪고 올라 설 수 있는 받침대와 손잡이를 설치해 놨다. 보는 순간 용도는 짐작된다. 헌데 굳이 저런 것 까지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주인장께 여쭤보니, 주말이면 꼬마 고객들이 저길 서로 올라가겠다며 야단법석이란다. 내 눈엔 흔해빠진 장면이지만 그네들 눈에는 꽤나 신기한 모습일 것이다. 디테일은 눈 밝은 사람들의 몫이다. 아주 단순한 배려지만, 고객들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주인장의 작품이다. 음식의 맛이란 복합적인 감각들이 얽히.......]]></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12 17:02:13 +0900</pubDate>
					<tag><![CDATA[면빨도훌륭하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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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아저씨대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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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음식을 먹으면서 '추억을 먹는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다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먹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그 상황까지 고스란히 재현할 수 없기에 애잔한 것이다. 돌이킬 수는 없지만 되새김질은 하고 싶은 욕망이 낳은 결과가 '추억의 음식'이다. 먹는 것에 집착이 강한 사람에게는 추억을 넘어 '환상의 음식'이 있기 마련이다. 대구라는 생선은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다. 그러니 겨울이되면 큼지막한 생대구로 끓인 대구탕 한그릇은 반드시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하지만 정작 시원한 국물과 보드라운 대구살을 먹고 있노라면, 대구탕은 뒷전이고.......]]></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12 13:03:49 +0900</pubDate>
					<tag><![CDATA[아저씨대구탕,해운대,미포]]></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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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차우기 食堂Chaug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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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정창욱 셰프. 내가 이 요리사에 대해 아는 거라곤 올리브TV [쿠킹타임]에 출연한 것을 본 게 전부였다. 방송을 보며 두 가지를 느꼈다. '어디서 배웠는지는 몰라도 일본요리를 참 제대로 배웠구나'와 '겸손하고 나지막하면서도 말을 굉장히 조리있고 야무지게 하는구나'였다.   그래서 방송에 소개됐던 카레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했고, 그걸 [정창욱 셰프의 카레]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었다. 그가 서울 재동에서 '食堂 Chaugi'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는 사실도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알았다. 근데 포스팅에 달린 덧글에 두 개의 낚시밥이 던져졌다. 우선 취생몽사블로그의 오랜 이웃께서 이런 덧글을 남겼다."차우기 메뉴들.......]]></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12 23:37:41 +0900</pubDate>
					<tag><![CDATA[리버빠테와삐노누아가땡긴다.심하게!]]></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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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뭐든 폼나게 좀 합시다!]]></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24552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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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찔끔찔끔하는 담배값 인상에 대한 단상을 적은 [동기부여 좀 해다오~]란 포스팅에 대해, 이웃인 무비님께서 아래와 같이 분노에 찬 덧글을 다셨다. 흡연자도 사람이다!!그만큼 세금 삥뜯어처먹었으면 사람취급 쫌 해주라!!닝기리 담배피는게 뭐 그리 큰 죈데??국가말아먹고 국민말아먹고 국고말아먹는 개쉐이들이 늘린 세상에..일본처럼 답배값 올려도 좋으니 그동네만큼 흡연실 만들어주라!!더런 환풍기 한두개 갖다놓고 생색내는 문디지랄말고..청정기,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안락한 의자있는 공간에서 고삐리나 양아치처럼 쪼잡하게 말고 영화배우들처럼 폼나게 함 피아보자..세금 졸라 마니냈다!!!연력이 몇년인데,닝기리..ㅡㅡ
.......]]></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12 15:51:39 +0900</pubDate>
					<tag><![CDATA[아~씨발,또,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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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버드나무집 오리탕]]></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23319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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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낙동강 오리알'. 낙동강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혁혁한 공헌을 한 이 관용구는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너무나 익숙한 말이긴 한데 그 유래를 찾아 보면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이 한국전쟁설이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남하하려는 인민군과 이를 저지하는 유엔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당시 유엔군 항공기에서 퍼부은 수많은 네이팜탄과 그 공격으로 쓰러지는 인민군을 보며 한국군 중대장이 "아! 낙동강에 오리알 떨어진다"라고 소리쳤고, 이후로 '낙동강 오리알'은 한국군이 인민군을 조롱하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12 23:22:53 +0900</pubDate>
					<tag><![CDATA[오리탕,버드나무집,김해대동면,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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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동기부여 좀 해다오~]]></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23281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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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담배 사러 갔다가 화들짝 놀랬다. 그저께까지 2천5백원이던 것이 어제부터 2천7백원으로 올랐단다. 신문은 정치면만 눈이 빠져라 훑고, TV 뉴스는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니 세상 돌아가는 사정에 어두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담배값 오르는 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오호~ 통재라! 방심했던 탓이다. 작년 5월 던힐이 200원을 인상하자 판매량이 급감했다. 이때의 학습효과로 인해 어지간해서는 담배값 올릴 엄두를 못내겠구나 싶었다. 헌데 그 후속 기사를 확인하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 판매량 1위였던 던힐은 가격 인상과 함께 30% 가까이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5위로 추락했다. 그러나 불과 4개월 만인 지난 9월.......]]></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12 22:34:44 +0900</pubDate>
					<tag><![CDATA[이거쓰느라,또,두까치피웠다ㅠ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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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부산맛집블로그]]></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21783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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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2011년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파워블로그가 됐다 해서 뭐 대단한 혜택이 있거나 신분히 변하는 건 아니다. 근데도 은근히 신경들을 쓰는 눈치다. 자존심이랄까? 뭐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해 동안의 내 블로그 활동에 대한 평가일 수도 있고, '저 인간은 됐는데 왜 나는 안됐나'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다. 어제 오늘 봇물처럼 쏟아진 파워블로그 선정에 감사하네 어쩌네하는 포스팅만 봐도 그런 심리를 읽을 수 있다. 일종의 안도감일 것이다.   
작년 몇몇 파워블로그들의 불미스런 사건 때문인지, 네이버도 파워블로그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활동지수라는 기존의 정량평가와 더.......]]></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12 03:59:34 +0900</pubDate>
					<tag><![CDATA[하여간별난동네다,부산은]]></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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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후쿠오카 타규]]></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1912267</link>
					<guid>http://landy.blog.me/120151912267</guid>
					<description><![CDATA[ 
처음 일본을 갔을 땐 그렇게 좋더니,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음식이 야키니쿠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몇 해 전에 한국인과 일본인 30명 정도가 후쿠오카의 유명 야키니쿠집에서 만찬을 했다. 폭탄주를 곁들여 정말 어마무시하게 먹었다. 대체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나왔을까 궁금해 담당자에게 슬쩍 물었다. 2만엔 모자라는 100만엔이라 했다. 당시 환율은 1200원 정도. 물론 계산은 일본측에서 했다. 그 후로 야키니쿠에 대해 급격히 시큰둥해 졌다. 술이든 음식이든 일단 정점을 찍고 나면 관심이 떨어지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분야든 최고가 못된다. 또 하나는 조상님들로부터 물려 받은 DNA 탓이다. 처음.......]]></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12 02:32:08 +0900</pubDate>
					<tag><![CDATA[아~고기땡겨!!]]></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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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식객, 김해의 맛을 탐하다①]]></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1774263</link>
					<guid>http://landy.blog.me/120151774263</guid>
					<description><![CDATA[  
언제나 '남의 떡'은 커 보이기 마련입니다. 발전, 진보 혹은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인간의 속성 상 남의 떡에 대한 미련은 어찌 보면 당연한 욕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남의 떡'을 쫓느라 정작 '우리 떡'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울러 너무 익숙한 탓에 우리 것의 진가를 미처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에 김해뉴스의 '맛을 찾아서'는 김해의 식문화를 타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외식업체 관계자, 유명 요리사, 음식 평론가, 맛집 블로거 등 국내외 유명 식객(食客)들의 입맛과 관점을 통해 '김해의 맛'이 가진 가치와 가능성 그리고 개선점을 진단해 보도록.......]]></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12 12:27:29 +0900</pubDate>
					<tag><![CDATA[영도해장국,화포메기국,지네먹인닭,향옥정,수선재,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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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대연동 산골다슬기탕]]></title>
					<link>http://landy.blog.me/12015164605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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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며칠 심하게 앓았다. 한동안 몸을 대책 없이 굴린데다 맘 고생까지 심했으니 당연한 결과였을터. 몸살인가 싶더니 감기 였는데, 감기로 그친 것이 아니라 속까지 말썽이었다. 그렇게 고생을하니 맛은 둘째치고 속이 편한 음식이 땡길 수 밖에 없다. 헌데 이 지랄맞은 입맛이 막상 음식을 선택할 순간이 되면 '그래도 맛을 무시할 순 없잖아?"라며 본능에 충실한다. 그럴 때 마다 번번히 이집 문턱을 넘었다.  
'이런 가게 꼬라지에서 맛있는 음식이? 택도 없는 소리!'. 지인이 처음 이집을 소개했을 때 속으로 그랬다. 헌데 가만보니 입지가 심상찮다. 길 건너편에 부산 남구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이 있다. 관공서 주변 음식점에 대한 밑도.......]]></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12 16:56:33 +0900</pubDate>
					<tag><![CDATA[다슬기들깨탕,산골다슬기탕,대연동,부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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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부산의맛집]]></category>
					<title><![CDATA[부산일보 부산맛집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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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휴가철이나 주말에 지하철을 타 보면 가끔 접하는 풍경이다. 여행자로 보이는 커플이나 가족들이 A4용지 출력물을 잔뜩 들고 어느 역에 내려야 할지, 동선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 한다. 그들이 들고 있는 건 맛집 포스팅이요, 그들이 찾는 건 부산의 맛집이다. 헌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안타까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목표가 죄다 천편일률적이다. 다 합해봐야 대여섯 집도 안된다. 애닯은 마음에 몇 집 추천해주고 싶지만 번번히 포기한다. 듣보잡이 끼어들어봐야 씨도 안먹힐게 뻔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집중적으로 소개되고, 관광객이 몰리는 그런 음식점이 후지다는 건 물론 아니다. 그 음식점들 역시.......]]></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12 02:43:37 +0900</pubDate>
					<tag><![CDATA[김차장님,박차장님,저도홍보했습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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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룸빠(Room B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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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제목이 '룸빠'라 그래서 뭔가 야시꾸리한 시츄에이션이나 이미지를 기대하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기서 '룸빠'는 유흥주점의 업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호텔방(룸)에 급조해서 차린 Bar'의 줄임말 되겠십니다. 일반적인 기준보다는 엄청 많이 일본(후쿠오카)을 들락거리다 보니, 여행에 임하는 몇 가지 원칙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호텔방에서 캔맥주나 홀짝 거리는 짓은 절대로 안한다는 것이다. 밖에 술집이 우글우글한데 굳이 답답한 방구석에서 죽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요. 모처럼 떠난 여행인데 잠은 줄이더라도 술집 한곳, 밥집 한곳이라도 더 둘러봐야 한다는 의무감이 두번째 이유다. 일본여행에서 호.......]]></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12 00:11:48 +0900</pubDate>
					<tag><![CDATA[내가미쳤지,빗소리를들으며,이따위포스팅을하다니...]]></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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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암컷 한우의 참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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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년 넘게 '김해의 맛'을 소개하다 보니 이제는 독자 의견도 가끔 접수된다. 그 가운데 '한우 전문점을 소개해 달라'는 민원이 더러 있다. 당연히 해야 하고, 진작부터 했어야 할 소재이건만 사실 부담이 컸다. 아시는 바와 같이 김해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도축과 가공, 경매가 원스톱으로이뤄지는 두 곳의 축산물 공판장이 있다. 당연히 관련 업종 종사자도 많고, 지역 내의 한우 사육 농가나 사육 규모 또한 만만찮다. 이처럼 생산과 유통의 거점이다 보니 소비 수준 역시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어설프게 아는 척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그래서 1년 넘게 기다렸다. 적어도 구산동 '한우촌' 정.......]]></description>
					<pubDate>Wed, 18 Jan 2012 12:53:31 +0900</pubDate>
					<tag><![CDATA[한우촌,김해시구산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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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오차즈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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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심야식당-부엌이야기], 만화 [심야식당]이 인기를 끌자 호리이 켄이치로라는 칼럼니스트가 [심야식당]에서 소개된 음식들을 소재로 쓴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뭐든지 조사하는 프리라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호리이 켄이치로의 글은 참으로 잡다구레하고 산만하다. 읽고나서 참 허무했다. '뭐 이따위 껄 책이랍시고...' 싶었다. 일본에서야 자기네들 이야기니 그렇다 치자, 근데 [심야식당]의 인기에 편승해 한국에서까지 굳이 이딴걸 번역하고 출판한 대원씨아이가 한심하다 싶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잡다구레하고 산만한'이야기가 의외로 쓸모가 많다. 음식을 대하는 일본인들의 소소하고도 일상적인 생.......]]></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12 23:23:51 +0900</pubDate>
					<tag><![CDATA[제기랄!밥얘기하는데,왜술이땡기냐!]]></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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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에드워드 권을 누가 부풀렸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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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이 글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것입니다. 링크를 걸까하다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황 선생님께 동의를 구하고 본문 그대로를 옮깁니다. 아울러 본문스크랩이 아니라 제각 직접 타이핑을 해서 옮기는 것임을 밝힙니다. '두 가지 이유'는 밝힐 때가 되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리 중요한 사안은 아닙니다. 아무튼 꼭 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황교익님 블로그 원문] 에드워드 권을 누가 부풀렸나 -2-
아래의 글은 보리수님이 내 포스트에 댓글로 남긴 것인데, 댓글로만 두기에는 아까워 양해를 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에드워드 권의 부풀려진 경력이 왜 문제이고 그 근원에 무엇이 있는지 생.......]]></description>
					<pubDate>Mon, 16 Jan 2012 16:27:42 +0900</pubDate>
					<tag><![CDATA[팩트만잘봐도,본질이보인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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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고등어추어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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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생각할수록 기막힌 나라다. 청명주, 두견주, 이화주, 국화주, 문배주, 창포주, 송하주, 홍주, 이강주 등 그 이름만으로도 풍류가 넘치는 술이 지역과 계절마다 그득하다. 이를 두고 박목월 시인은 '나그네'에서 마을마다 술 익는 향이 진동하니, 그것이 마치 저녁노을 마냥 강렬하다 했다. 허나 이는 약과다. 집집마다 조상대대로 전해오는 비법으로 술을 빚었으니 이를 가양주(家釀酒)라 한다.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술을 빚은 민족이 또 있을까? 
어디 술만 그런가. 올갱이국, 콩나물국, 재첩국, 곰치국, 선지국, 애저탕, 대구탕, 생태탕, 물회, 복국 등 술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해장국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달해 왔다. 그 역.......]]></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12 22:37:57 +0900</pubDate>
					<tag><![CDATA[고등어추어탕,영도해장국,김해,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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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에드워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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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나는 비교적 일찍, 그러니까 커밍아웃 전부터, 그의 경력이 심각할 정도로 부풀려져 있으며 그 뻥튀기가 스타 마케팅에 굶주린 미디어의 뽐뿌질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비판할 수는 없었다. 그의 음식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식만 훌륭하다면야 경력 따위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요리사는 고졸이 정규 학력의 전부이거나 요리사로서의 정규 코스를 거치지 않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경력을 양껏 부풀린 모럴헤저드 정도는대충 이해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헌데 역설적이게도 내가 에드워드 권에 대해 '이 인간 정말 몹쓸 인간이네'라고 꼽표를 치게 된 것은 바로 그.......]]></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12 21:37:53 +0900</pubDate>
					<tag><![CDATA[과유불급이라했다,적당히해먹어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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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새벽시장 떡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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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새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는 새해에 거는 소망과 기대를 음식에 담는 풍속이 있다. 일본에서는 콩·멸치·새우·연근·밤·다시마·청어알 등을 조린 '오세치요리'를, 중국에서는 설떡인 '니엔카오'와 물만두인 '자오즈'를, 프랑스에서는 달콤한 와인으로 찐 바닷가재를, 미국에서는 콩·쌀·고기·베이컨·푸른채소를 넣고 끓인 '호핑 존'을, 이탈리아에서는 돼지 족발로 만든 소시지에 콩을 곁들인 '코테치노 콘 렌티체'를, 그리스에서는 카스텔라와 비슷한 '바실로피타'라는 케이크를, 네델란드에서는 말린 포도·크랜베리·사과 등을 넣어서 튀긴 '볼렌'이라는 도넛을 먹었다.　재료가 가진 특징이나 음식의 모양에 따라.......]]></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12 04:50:32 +0900</pubDate>
					<tag><![CDATA[김해새벽시장,떡국,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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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100대 블로그라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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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국블로그산업협회(Korea Blog Business Association)이란 게 있다고 한다.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단체인 듯 한데 첨 들어봤다. 하긴... 블로그가 산업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다. 암튼 이곳에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기업과 공공부분은 작년 년말에 선정과 수상이 끝났고, 지금은 개인부분 후보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주요 블로그 운영사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 100 List'를 뽑았는데, 거기에 취생몽사군의 블로그가 선정됐다. '대한민국이'란 거창한 수식어가 붙어 매우 대단한 영광인줄 알았는데, 막상.......]]></description>
					<pubDate>Tue, 10 Jan 2012 17:00:29 +0900</pubDate>
					<tag><![CDATA[햄버거먹고싶다...ㅠ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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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REVIEW]]></category>
					<title><![CDATA[2011 취생몽사 블로그 어워드]]></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964356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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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임진년 새해가 밝은지 열흘이나 지난 시점에서 시상식을 하자니 상당히 겸연쩍다. 그렇다고 쌩까고 넘어가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고, 몇몇 이웃의 안부인사를 빙자한 협박과 갈굼에 일일이 대꾸하는 것도 귀찮아 강행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뭐니뭐니해도 연말이 제격이기에 흥행에 대한 기대 따위는 접었다. 어차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시상식이니 그딴게 뭔 상관이람. 자~ 그럼 시~작! 2011년 글 하나는 원 없이 썼다. 일단 포스팅 갯수만 봐도 191개로 역대 최고 물량이다. 공개 못한 글도 그만큼 된다. 덕분에 년 초 목표였던 포스팅 1000개도 달성했다. 신문, 잡지, 웹진 등에 기고도 제법 했다. 저자명에 내 이름 석자가 박.......]]></description>
					<pubDate>Mon, 09 Jan 2012 22:14:39 +090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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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후쿠오카 나카우동]]></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7669256</link>
					<guid>http://landy.blog.me/120147669256</guid>
					<description><![CDATA[  
무한경쟁이란 말이 무색한 외식업계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자면, 일본의 유명한 우동집들은 참~ 배짱이 좋다. 일단 남들 놀 때 다 논다. 뿐만 아니라 남들 일할 때 조차도 반만 한다. 오전 11시에 영업을 시작해 오후 3시~5시 사이에끝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마저도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닫아 버린다. 보통 이런 집들은 가족경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게는 부부가, 좀 규모가 크면 형제자매 혹은 2대가 함께한다. 손님들이야 줄을 서서 기다리건 말건, 멀리서 일부러 왔다가 헛걸음을 하건 말건 개의치 않는다. 한마디로 굵고 짧게 벌어 가족끼리 다 먹겠다는 심뽀다. 근데 가만보면... 이 우동집이라는 업종은 백조랑 닮은 구.......]]></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11 02:12:47 +0900</pubDate>
					<tag><![CDATA[땡기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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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간만의 야식]]></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70592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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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어찌어찌 하다보니 요즘 부부가 둘 다 바쁘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각자 정신이 없다. 그러니 먹는게 부실하다. 밖에서 먹는 밥으로는 어지간해서 만족을 못하는 탓에, 하루 한끼 정도는 억지로라도 집에서 챙겨 먹는다. 시간이 없으니 된장찌개 후다닥 끓여 김치 정도가 고작이다. 남들에게 엥겔지수가 턱없이 높다는 것 외에는 달리 자랑할게 없던 집구석인데... 요즘은 그마저도 형편이 닿지 않는다. 지난 밤에도 마지막 시내버스를 타고 12시가 넘어 귀가했다. 버스 속에서 내내 '오늘은 기필코 제대로된 야식을 해먹고 말리라!' 다짐 했다. 집에 왔던니 맥공주(아내)는 시험공부에 열심이다. 부푼 마음으로 한마디 건넸다. "뭐 좀.......]]></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11 14:44:18 +0900</pubDate>
					<tag><![CDATA[풀무원,낫또세일좀해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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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회접시에 꽂힌 깃발]]></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701888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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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두 딸을 둔 30대 중반의 직장인 김 대리. 가족 외식을 위해 횟집을 찾았다. 모처럼의 외식이라 큰맘 먹고 10만 원짜리 모듬회를 주문했다. 큼지막한 접시에 다섯 종류의 회가 먹음직스럽게 놓였다. 맛있게 먹으려는 찰나, 큰 딸이 제동을 건다. "아빠 이건 무슨 생선이에요?" 순간 당황스럽다. 생김새를 보고도 잘 모르는데 회를 쳐놓으니 더 모르겠다. 흰 것은 광어요, 붉은 것은 참치이며, 흰것과 붉은 것이 섞인 것은 도미려니 할 뿐이다. 아는 생선 이름을 억지로 기억해 대충 얼버무리고 말았다. 딸도 딸이거니와 아내의 표정이 마뜩잖다. 그 표정인즉슨, '인간아 그렇게 먹고 다녔으면서 딸한테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 가르쳐 주냐.......]]></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11 23:00:26 +0900</pubDate>
					<tag><![CDATA[안골횟집,김해시부원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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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REVIEW]]></category>
					<title><![CDATA[여왕의 귀환or부활!]]></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69416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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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마츠시마 나나코 
솔직히 말해서 첨 보는 순간 반했다. 어디 나만 그렇겠냐만은... 암튼 반했다. 광고였는지 드라마였는지는 몰라도 10년은 족히된 것 같다. 그녀를 첨 봤을 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 배우 지금도 괜찮지만, 나이들면 진짜로 죽이겠다!' 예상은 전혀 빗나가지 않았다. 그녀는... 20대보다 30대가, 30대 초반보다 30대 후반이 훨 낫다. 73년 생이니까 올해로 서른아홉. 그녀가 40대가되고 50대가 돼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내 늙어 가는 것 따위야 잠시 잊기로 한다)  근데 전혀 뜻밖의 작품으로 돌아왔다. [가정부 미타], 그렇다 가정부 역할이다. 마츠시마 나나코 같은 도시.......]]></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11 00:59:57 +0900</pubDate>
					<tag><![CDATA[임금이시간당2천2백엔이던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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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Yokoso FukuoKa!]]></category>
					<title><![CDATA[후쿠오카 이자카야, 키하루]]></title>
					<link>http://landy.blog.me/1201462931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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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후쿠오카 시내에 있는 수 많은 이자카야 중에서 넘버5 정도에는 항상 꼽히는 키하루(きはる). 이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목 옆에 붙어있는 부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도사바와 규슈의행'
오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옆풀떼기에 붙어있는 고토열도를 의미하고, 사바는 고등어다. 따라서 '오도사바'는 고토열도에서 잡은 고등어가 대표 메뉴라는 소리다. '규슈의 행'에서는 이 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본어에서 幸을 훈독하면 사치(さち)가 되는데, 여기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행복·행운 등의 의미 외에도 '산과 바다에서 나는 산물 혹은 식재료'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고토사바토 규슈노사치'는 고토의 고등어와 규.......]]></description>
					<pubDate>Tue, 29 Nov 2011 01:50:22 +0900</pubDate>
					<tag><![CDATA[키하루,후쿠오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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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김해식 함흥냉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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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내 주변에는 냉면광들이 많다. 그들의 특징은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면 즉시 "냉면이지, 먹을 게 뭐 있다고"라고 대답하거나(저녁에도 마찬가지다) 몇 년 만에 전화를 했어도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다정하게 "우리 OO냉면 먹으러 가야지"하는 식으로 말한다(죽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어떤 음식도 냉면처럼 열렬한 신도를 거느리고 있지 못하다. 비빔밥, 육개장, 찰떡 뒤에 '광'자를 붙였다 떼보면 냉면의 위대성을 쉽게 알 수 있다. 
[성석제 '소풍']  맞다. 냉면은 그런 음식이다. 자신의 기호를 드러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소극적인 한국인들조차 냉면에 대해서 만큼은 '신도' 혹은 '마니아.......]]></description>
					<pubDate>Sat, 26 Nov 2011 22:20:28 +0900</pubDate>
					<tag><![CDATA[함흥냉면,부원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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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허접한생각]]></category>
					<title><![CDATA[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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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최근 포스팅이 뜸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자슥이 혹시 무슨일이라도 생긴게 아니냐'며 안부를 물어봐 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뭐 걱정하실만한 별일은 없습니다. 그저 이런저런 사정으로 쪼쿰 바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블로그 손 놓을 정도로 시간이 없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이짓도 놀자고 하는 짓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지금 제겐 그런 마음의 여유가 궁핍합니다. 제 근황은 이쯤에서 줄이고 이분 근황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해운도 신도시에서 '화수목'을 운영하셨던 이수헌 사장입.......]]></description>
					<pubDate>Sat, 26 Nov 2011 16:58:39 +0900</pubDate>
					<tag><![CDATA[컴백!!]]></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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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푸드다이어리]]></category>
					<title><![CDATA[디테일...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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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가을이 깊고 또 깊어, 그 가을 속으로 확~! 빨려들어 가고 싶던 어느날.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어느 식당을 찾았다.  소박하지만 때깔 좋은 상차림. 물론, 모든 반찬은 식당에서 만들었고 몇몇 채소류는 직접 재배한 것이다. 김치와 알타리무김치 맛으로 보건데, 음식 솜씨가 보통은 넘는다.  특히 이 상추. 어찌나 두껍고 윤기가 자글자글 하던지, 겉모습만 봐서는 파라핀으로 만든 모형인줄 착각할 정도다. 향은 또 을매나 강한지,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아 먹고 또 먹었다. 유기재배를 한다는 곳에서 더러 상추를 뜯어 먹어 봤지만 이건 그중 압권이다. 자신이 재배한 상추에 대한 주인장의 자부심이 대단했고, 충.......]]></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11 03:28:43 +0900</pubDate>
					<tag><![CDATA[포스팅이뜸해,대단히죄송합니다.ㅠ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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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김해뉴스]]></category>
					<title><![CDATA[역설의 미각, 홍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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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경상도 출신 정일근 시인이 쓴 '홍어'는 이렇게 시작한다.  먹고사는 일이 힘들어 질 때
푹 삭힌 홍어를 먹고 싶다
값비싼 흑산 홍어가 아니면 어떠리
그냥 잘 삭힌 홍어를 먹고 싶다 신김치에 홍어 한 점 싸서 먹으면 지린 내음에 입안이 얼얼해지고
콧구멍 뻥뻥 뚫리는 즐거움을
나 혼자서라도 즐기고 싶다
한편, 전라도 출신 손택수 시인이 쓴 '홍어'는 이렇게 마무리된다. 요즘도 나는 어쩌다 그 홍어란 놈이 생각나는 것이다
세상에 나서 처음 먹는 음식인데
언젠가 맛본 기억이 나고
무슨 곡절인지 울컥 서러움이 치솟으면
어머니 배 속에 있던 열 달이 생각나곤 하는 것이다 같은 음식인데 누구는 '먹고사는.......]]></description>
					<pubDate>Fri, 18 Nov 2011 21:50:31 +0900</pubDate>
					<tag><![CDATA[향기마을,김해,삼계동,김해뉴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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